좀 안타깝네요. 리암니슨이 연기로는 할말없는 배우지만
인기를 그것도 액숀배우로 인기를 얻은건 얼마안됐는데...
액션신이 힘에 부치는게 눈에 보입니다.
1편은 리암니슨이 액션물 전문배우가 되게만들정도로 짜임새있었는
데.. 2편은 그저 액션영화일뿐 그이상은 못됐고 3편도 좀아쉽습니다.
중간중간 좀 괜찮아 보이는데 뭔가 늘어지고 라이벌로 나와야하는
경찰 흐켱은 그냥 호구 수준이네요.
그나마 반전은 나름괜찮았지만 영 감독이 지뢰같아서 아쉽네요.
그래도 좋아하는 배우인 리암니슨을 실컷봐서 좋았네요.
그래도 아쉽습니다.
테이큰 1편 만으로도 액션이나 완성도 충분했는데
돈 떄문에 시리즈를 늘린게 단점이였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