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맨 북미판 블루레이를 레고와 샀는데
20달러에서 13달러로 하락했습니다.
그래서 좌절중에 차액분 반환된대서 부랴부랴 라이브챗을 신청했습니다.
블로그에 자세히 나와있더군요. 아무튼 얘기가 잘됐는데 카드 반환하려는 중에 제가 모르고 챗창을 닫았습니다.
그금액 그대로 아마존 기프트카드로 왔더라구요.
그리고 방금 메일이 와서 야 겁나 미안. 우리실수로 라이브챗이 도중에 끊어졌다.
그래서 기프트카드로 동일금액을 반환해줌. 잘쓰셈^^ 같은 어투로 메일이 왔더군요.
보통 국내는 굉장히 번거롭습니다.
만화책 삑사리 났는데 사진올리고 전화도 바쁜데 확인 전화가 막 세통씩 오더라구요.
그리고 교환했는데 똑같아서 결국 그냥 가지고있습니다.
쿨하게 차액분 환불해주니 참 신기하더군요.
솔직히 며칠내로 가격세일하면 우리나란 차액분 안주잖아요.
제품 이상있으면 쿨하게 한개더 보내주고 환송 안해도 됨. 하던데
아마존이 확실히 국내랑은 다른것같아서 감동했습니다.
기프트카드 잘쓸게 ㅎㅎ
P.S. 기프트카드는 유효기간이있는가요??
당장은 살게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