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탕이나 뛰고왔습니다(좀이따 또 데오퓨 블루레이 봐야하지만 ㅋㅋㅋ)
아무튼 여름의 최강자를 노릴 미션임파서블5를 보고왔습니다.
글쎄요 저는 4가 더재밌는것같아요. 그래도 나름 재밌게봤습니다.
톰크루즈 영화는 썩 좋아하지 않고 미션임파서블 역시 4부터 봤어요.
최근들어 톰크루즈의 영화를 나름 챙겨보는편인데 서서히 톰크루즈도 나이가
먹는게 느껴지더군요.(그래도 잘생겼지만 ㅋㅋㅋㅋ) 5 자체도 꽤 괜찮았습니다.
IMF 요원들이 외내부적으로 신디케이트 덕에 거의 해체해서 어쩔수없이 혼자
신디케이트를 쫒게된 이단 헌트의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그와중에 다른 국가 요원이지만 언더커버중인 일사와 만나게되고 그과정에서 생기는
내용이 주 스토리겠죠. 반가운 얼굴인 사이몬 페그와 제레미 레너가 나오고 원래
나왔던 빙 라메즈까지 나오나봅니다. 저는 사실 스파이 시리즌 전통의 007을 가장
좋아하는데 미션임파서블4는 그것에 못지않게 재미있게 본터라 5도 나름기대했는데
어느정도 뭐 충족은 됐는데 4만 못한것같아요. 나름 매력적인 레베카 퍼거슨은 좋았습니다.
조금 솔직히 말하면 아쉽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확실히 포인트를 집어줘 재밌게본것같습니다.
4의 경우는 막보랄까...보스가 너무 별로라서..=_=
진짜 3의 보스처럼 카리스마 쩌는 보스 나왔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