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360 컨트롤러를 기본으로 쓰고 (버튼 위치 바꾸는데 용이하다고 함) 마우스 옵티컬 센서를 때와서 엄지손가락용으로 개조
그외에 키보드 버튼 4개 추가 (Z,Q,M,R)에 좌측 혹은 우측방향(아마 좌우 상관없이 마우스 센서부분은 카메라 조정인듯)의 마우스 센서 위치 조정 등등
확실히 이 방식이 프로들이 쓰는 컨트롤러의 다음세대가 향하는 방향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괜찮은 아이디어
아마 나중엔 마우스 센서대신 얇은 장갑으로 나와서 컨트롤은 그대로 가져가고 터치스크린에 적응되어있는 어린애들에게 딱 맞는 컨트롤러가 되지 않을까 싶음
컴퓨터에 달린 터치패드로 게임한다는 수준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