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간지라 불리는 남자 알버트 웨스커말고 여자 웨스커(알렉스 웨스커)
웨스커가 웨스커 프로젝트에 의해 생겨난 인물이죠 즉 웨스커는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웨스커들은 죽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웨스커는 알버트 웨스커 뿐이었으나 결국 짜파게티꼴로 뒈짖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알렉스 웨스커가 비밀리에 외딴 섬에 숨어있었고 거기서 자기의 '아버지'나 형제나 마찬가지인 알버트 웨스커가 달성하지 못한 숙원을 이루기 위해 T 포보스 바이러스를 연구 중이었죠...
하지만 알렉스 웨스커는 바하레벨2의 주인공들의 방해를 받고 마지막에는 끝내 클레어 레드필드에게 RPG를 맞고 죽게 됩니다 (이겼다! 웨스커는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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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아 코르다... 또 한명의 알렉스 웨스커
예 바하레벨2에서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 중 한명인 나탈리아는 사실 알렉스 웨스커였습니다
알렉스 웨스커가 우로보로스도 있는데 굳이 T 포보스 바이러스처럼 인간이 공포를 느낄 때에만 작용하는 성가신 발동 조건을 가진 바이러스를 연구한 이유가 이거였죠 인격을 전이시킬수 있는 바이러스 였기 때문입니다
나탈리아는 웨스커가 전이될 그릇으로 선택받았고 실제로도 인격이 전이 되었지만 완전히 웨스커의 인격이 깨어나지 않아 아무도 눈치를 채지 못한거였습니다 사실 눈치 빠른 분들은 에피소드3 쯤에서 이미 다 눈치채셨겠죠..
진엔딩 기준으로 끝내 웨스커의 인격이 나탈리아를 대체했다는 뉘앙스로 끝나고 말죠 (배드엔딩이든 진엔딩이든 희망은 없다)
앞으로 나올 바하시리즈에서 웨간지라 불리는 짜파게티가 등장할 가능성은 적지만 나탈리아의 몸을 차지한 알렉스 웨스커가 등장할 가능성은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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