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7 조조할인으로 봤습니다
클래식 스타워즈에 대한 오마주로 가득차서 행복한 영화였지요
일단 악역과 주인공은 둘다 성장형 캐릭터인것 같더군요... 빛과 어둠 사이에서 방황하는 카일로 렌과 제다이로서의 운명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레이...
결국 카일로 렌은 고뇌하던 중 자기 아버지인 한 솔로를 살해함으로서 확실히 다크사이드로 전향하였고 레이는 자기 내면의 포스를 각성함으로서 카일로를 무력화하는데 성공합니다
영화의 부제인 포스 어웨이큰은 레이를 가리키는 부제라 생각합니다
새롭게 제다이 기사로서 태어난 레이가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제다이 트레이닝을 받아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활약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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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로과 레아의 딸일 확률과 루크의 딸일 확률 높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