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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실상 옵시디언의 마지막 폴아웃이자 클래식 폴아웃의 타다 만 마지막 붗꼴...이라 생각되는 뉴베가스는 제 인생의 최고의 RPG 중 하나입니다..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위쳐 시리즈,웨이스트랜드2, 같은 제작사인 옵시디언에서 만든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등 많은 RPG 게임을 해봤으나 뉴베가스는 뉴베가스더군요
개성있는 동료들과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는 황량한 황무지에 우뚝 선 뉴베가스를 중심으로 온갖 이권세력들의 아웅다웅 한 가운데선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황무지의 운명이 결정되죠
등장인물들도 하나같이 매력적인게 동료 뿐만 아니라 조연도 개성있고 대사들도 하나같이 다 살아있는듯한 느낌을 줘서 대단하다 생각된 게임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조슈아 그레이엄,레인저 고스트,카산드라 무어 등등
한 편의 거대한 서사시 속에서 주인공에 선택에 따라 다양한 결론 (심지어 DLC에선 생각지도 못한 결말이 나기도;;) 이 나오는게 이 게임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이 게임의 최고의 히로인은 DLC 올드월드블루스에 나오는 스텔스 슈트?!)
(아 마지막으로 조쉬 소여 스릉한다!!! 조쉬 소여 모드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