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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해달별에서는 가넷 배팅이 통편집됨.
예고편으로 보면
이두희 4개, 노홍철 2개, 홍진호 5개, 유정현 3개, 조유영 12개, 임요환 3개, 임윤선 4개 이상민 4에서
이두희 8개, 노홍철 4개, 홍진호 5개, 유정현 3개, 조유영 16개, 임요환 3개, 임윤선 5개, 이상민 7개 임
여기서 은지원한테 배팅한 이두희, 노홍철, 이상민은 올인 및 대다수를 배팅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보여줌
은지원이 무조건 이긴다는 보장이 있지 않는한 이런 배팅은 할수가 없음.
그리고 이은결한테 정보를 알려준 홍진호, 유정현은 배팅 자체를 안함.
즉, 방송에서는 둘이서 얘기하고 셋이서 얘기해서 몰래 배신하고 이런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공개적인 자리에서 이미 배팅 분위기가 은지원한테 몰렸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그래서 콩이 빡친거고.
콩과 유정현은 정보는 몰아주더라도 질게 뻔해서 가넷을 걸 수 없었고,
임변은 팀 패배의 책임에 대한 눈치를 봐서,
임요환은 콩과 같은 기분으로 이 상황을 이용해서 가넷을 버는게 탐탁치 않았다.
라는 추측을 해볼 수 있음.
참고로 이번주 지니어스 게임은 PD 말대로 인간의 욕망과 이해관계를 가감없이 적나라하게 드러낸 편이라 생각하는데
노홍철은 친목이라는 욕망
이두희와 조유영은 명분을 버리고 순간적인 자기 만족과 합리화라는 욕망을 마음껏 누림
이번화가 방송되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정말 엄청난 부정적 반응이 일어났는데
사실 단순한 예능으로 넘어갈수도 있지만
우리 사회의 현실과 맞물리다보니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이 생긴거 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