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좋아하는건 그냥 좋아하는걸로 지나가면 되는데... 적어도 10년 후 까지 남의 손 빌리지 않고 힙합을 놓고있지 않다면 그때 조금의 지원은 해줘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10년이 지나도 힙합을 하고있다면 손 내밀지도 않겠지만요;
저기 앉아있는 스윙스나 산이도 자기가 좋아서 오랬동안 한길을 걸어온거지 누가 지원해준게 아닌것을;;;
ㅋㅋㅋㅋㅋㅋ진짜 저 놈도 답이 없네ㅋㅋㅋㅋㅋㅋ
진짜 안 좋은 상황에서도 힙합하겠다면서 아둥바둥 악착같이 하는 애들도 널렸을 텐데
저렇게 좋은 환경에서 빈둥빈둥 놀면서 그냥 인지도빨로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인드는 진짜 글러먹었네.
오히려 좋은 환경이 독이 됐을 수도 있겠다.
어릴 때부터 방송을 한 게 허파에 바람을 잔뜩 집어넣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