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는 명장이고 후덕한데 실상을 보면 순 이미지빨일 뿐 하는게 없음.
1. 지역 중학 MVP에 전국구급 에이스로 성장할 재능을 가진 정대만 방치함
팀 훈련중 부상당했는데, 선수 관리프로그램도 안 돌림
거기다가 그러한 어린 재능있는 선수가 팀에서 나가서 양아치짓하는데 2년간 찾지도 않음
- 정대만은 안감독보자마자 울면서 농구하고 싶다는 애인데 몇번 찾아갔으면 양아치짓도 안했음.
2. 팀내 최고 재능인 강백호 개혹사.
강백호가 재능이 좋아서 따라잡은거지, 훈련프로그램 개혹사, 부상 안 올 수가 없음
3. 후보선수에게 기회 아예 안 줌. 해남 김동식보다는 최소 잘할 권준호에게
출장시간 거의 안 줌. 주전 퇴장이나 부상때만 기회 줌.
그 외 로테이션 전무, 재능없는 선수는 봐주지도 않음.
즉전감만 훈련시켜서 써먹음. 주전들 개혹사함.....
하위팀하고 점수차가 100점차가 나도 주전계속 뛰게 혹사. 백업한테 기회안줌.
4. 강백호가 등판 부상이라는 선수생명 끊길 위기에 쳐했는데..
산왕 이겨보려고 말리다가 그만 둠. 제대로 된 감독이면 멱살 잡아서라도 앉혀야했음.
5. 유명 명문대 감독출신이면서 채치수 뛸 자리 한번 안 알아봐줌..
채치수정도면 대학에서 먹힐 재능인데.. 안감독이 방치해서 수능봐야함.
3년간 수제자에 소년가장으로 개고생했음 사람이라면 자리 한번 알아봐줘야지..ㅠㅠ
6. 훈련때도 잘 안 나옴. 초반 농구부 싸움도 안감독의 근무태만때문임.
잘 풀려서 정대만 돌아온거지.. 안 그랬으면 농구부 해체될 상황이었음.
도대체 뭐하는지 모르겠는데.. 애들도 연습 다 나왔는데 본인은 애들 연습 끝날때쯤 나타남
전국대회쯤 가니까 슬슬 관리해줌
7. 북산멤버 까놓고 지역 최강임. 근데 저 선수층을 데리고 지역대회 우승못함.
전술도 극단적 전술에 임기응변이 다임
산왕의 올코트 프레싱은 우리 돌격대장이 깬다 이러는데 이게 무슨 작전임... 송태섭한테 떠 넘긴 것.
다 떠나서 강백호 서태웅 들어오기전에는 팀이 아주 개판임.
게다가 가장 중요했던 능남전에는 경기장에도 없었고. (병이긴 했지만 )
이걸 보면 안감독이 아니라 다른 아무나 감독자리에 있었어도 북산은 좋은 성적을 거뒀으리라.
게다가 주전 멤버보면 하나같이 재능이 넘치는 선수들 (능남, 상양과는 질적으로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