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서비스를 하다보면 생기는 문제인데요 사기급으로 밸런스를 맞춘 카드라고 했을 때 그게 전체 유저에 10명 이하로 소지를 시킨다 이런식으로 방향성이 잡히면 확률이 로또 급으로 나옵니다 ㄷㄷ
일본의 경우 한번 긁는데 500원이라고 하면 최소 400~500 급의 성능의 보상으로 지급하는 것에 반해
(일본은 가챠를 복주머니? 형식으로 구성 합니다.)
한국의 경우 개똥 같은 아이템을 가득채우고 거기에 0.05~0.005% 확률로 좋은 템을 넣어놓습니다.
참 서비스 하는 입장에서 지랄 같은데 사업부 쪽에서 지랄 하면 해야됨
월급 쟁이니까 ㅜㅜ
애시당초 써있는건 위장일 뿐이고
서버에 몇개이상 존재하면 안되는 템 그런식으로 장사하는게 온라인 겜이니..
대부분의 템확률은 사기나 다름 없음. 강화든 뭐든;
루리웹이야 이런것에 염증느껴 등돌리고 콘솔,패키지겜이나 쳐다보는 사람이 많지만
보면 온라인 겜 하는 다수의 유저들은 또 그렇지가 않음;;
아예 첨부터 돈 놓고 돈먹기 같은 마음으로 겜하는 사람도 많고
(이런사람들 데리고 확률사기를 치면 이거 불법카지노 아님?ㄷㄷ)
정치권에서 꼬투리 잡기 전에 바른방향으로 갔었으면 좋았으련만
늘 그렇고 당연하게도.. 기업은 마냥 쉬운길을 택하는 법;;
솔직히 겜중독법 지랄할 때도 겜이란걸 전체로 싸잡아 사용자에게 굴레를 씌우자는 개소릴 떠드니
(업계 수익에서 퍼센트로 떼간다는건 덤;)
사람들이 지랄맞게 열받아서 해외 명작겜 이거저거 예로 들면서 예술이니 아트니 하면서 실드치던거에
국내 겜업계는 그냥 꼽사리껴 묻어간거지..
이런식으로 저격 맞는데에는 업계가 정치권에 옥수수가 털리던 수박이 터지던 어쩌던
제대로 실드 쳐주는 사람들은 업계사람 중에나 몇 있을까 사용자 중에는 별로 없을듯;
아니 애초에 귀신들은 뭐하고 있나 저것들 안잡아가고.. 이러던 사람이 더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