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꾸라도 그렇고 예전부터 굉장히 쌘 발언 해왓는데...이렇게 까지 심하게 물고 뜯어야 하나 시 기도 하네요 밀은 그렇게 해도 지니어스에서 분명 여자는 건드리지 않는 굉장히 신사적인 면모를 보여줫는데요... 좋은건 눈에 안들어오고 나뿐것만 눈에 들어오는 무도 팬이자 어글러들이 안타깝습니다
장동민의 발언을 자꾸 남녀 이성간에 다툼으로 만드는데...전 남자인데도 그 발언은 굉장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제 주위에서도 남자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사과를 했고, 그 사과가 충분하니 충분하지 않니는 이견이 많을 문제인데....
발언자체는 대부분의 사람이 큰 잘못으로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성별을 떠나...
그럴듯한 개소리 물론 사회적으로 풀어 갈려는 생각은 알겠지만 남녀문제로 확대해석및 보편화 시카지 말아라 장동민 발언은 패륜적인 언행으로 나도 욕했는데 그냥 광희라는 애가 싫은거지..떽떽 거리며 성형 명품 이지럴 처하는 저질패널이 유일하게 보는 예능에 나온다니 열 안받나 길 들어오거나 나갈때 노홍철 나갈때도 걍 그려려니 했는데 이번은 아니다.
장동민에겐 그닥 관심없지만 과거발언때문에 이제 저 개그맨은 평생 여자들에게 쫒겨다니며 질타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이 그닥 납득 안가는게 사실이다. 그사람의 잘못된 행동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좋다. 그런데 왜 그걸 공평하게 적용하지 않는거지? 약빨고 명백하게 범법행위를 저질렀던 아이돌은 사과하고 난 뒤 계속 연애인 활동을 하고, 공중파에 나와 누나말 들어 이지랄 하면서 남자 아이돌 성희롱 하고 더듬었던 아줌마 연애인들은 논란거리조차 안되고있는데 말이다. 남자들은 장동민의 행동에 대해 옹호하려는게 아니라, '잘빠져나오는 인간들 많았는데 유독 2년전 여성비하를 한 인간만 세월이 흘러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매장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서 연애계 전반에 여성의 입김이 너무나도 강하다는 사실을 깨닳게 된거지.
누가되던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일사부재리의 원칙이고 뭐고 없다는게 문제..즉, 한번 문제가 터지면 그게 끝나도 나중에 또 꺼내고 또 꺼내고 할 수 있다는거...자~ 과거 막말의 내용이 어쩌고 저쩌고 해도 실제 범죄만은 안되겠죠? 과거에 다 사과하고 끝난 막말도 다시 끄집어내서 사람 매장 시키려고 하는데 실제 범죄를 저지른 연예인들이 다시 복귀할 때의 반응이 궁금하네요..설마 충분한 사과와 자숙이 있었다고 범죄자의 컴백을 용인하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