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중에 조혁상이라고 석박사 논문도 검무였나 한시에서 나타난 칼에 대한거였나 암튼 학부생때부터 칼에 미쳐서 결국 대학원가서도 칼에대한 연구만 한 선배인데.
지금 네이버 웹툰 칼부림에서 도검 감수하고 있고..
한문학연구하는 사람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칼과 무예에 관심을 둔사람이다보니.. 대외적으로도 꽤 유명해진걸로 알고 있는데..
옛날에 같이 대학원 조교할때.. 선배가 부시도블레이드 완전 극찬했던거 기억나네요. 완전 사실적이라고.
개인적으로는 1편보다 2편이 더사실적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왜냐면 1편도 그랬는지 잘모르겠는데 2편은 격겜임에도 타격을 받으면 데미지가 다음판으로 이어졌거든요..그러니깐 손을 다치면 끝까지 한쪽손을 늘어뜨리고 다리를 다치면 쩔뚝거리고 피를 흘리면 출혈과다로 갑자기 죽었을겁니다..데미지를 입은 캐릭은 움직임이 둔해져서 엔딩보기가 어려워서 무조건 한방이라도 맞았다싶으면 재시작을 했던것같네요..참고로 시작소리가 안나왔을때 먼저 접근해서 칼질로 죽여도되는데 엔딩볼때까지 한번이라도 이방법을 쓰면 엔딩에 비겁한넘이라고 나왔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