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백주부 사업 근황

[Louis Cyphte]

문화 승리 임박.

[ninpeng]

문어발식 확장을 하면 꼭 망하던데..

[배드스톤]

백종원식당의 특징은 딱 그 가격만큼의 맛.
그 이상도 이 이하도 아님.

[하마아찌]

그정도만 해도 어딘데요. 되도 않는 음식에 이상한 수작질 부려서 바가지 씌우는 놈들도 많은데.

[El_guaje]

어떤 위생과 맛인지 모르는 곳보다는 저 식당 가는게 좋은 점도 있죠 싸고 간편하게

[주말의명화]

가격만큼의 맛이면 불만이 없겠군 ..

[불타는 쿠마]

미정국수 처음 먹었을때 놀랫는데.. 가격대비 맛이 ㅎㄷㄷ 햇음.

[Hellrea]

ㄷ 너무 많아 ㄷ

[문라워]

그래도 항상 평타는 쳐서
고르기 에매할때 생각없이 들어가긴 좋던데

[서태지9]

돈을 쓸어담는다라는걸 이럴때 쓰는표현

[국방위원장]

한 2년정도만 반짝하고 치고 빠질생각인가
어째 오래 못갈꺼 같은 사업확장인데...

[뉴리웹-8171251488]

백종원 이름 걸린 식당 들어가서 좋게 먹고 나온 기억이 없는데;; 진짜 싸구려 입맛인데 장사 잘되는지 날이 갈수록 늘어나네..

[네이티리]

행복분식은 요즘 많이 사라졌다는... ㅠ.ㅠ

[글래머선데이]

백종원 가게의 메리트는 소비자입장에선 가격이죠,.
같은 메뉴라면 백종원 가게가 1천-2천원 정도 쌉니다.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있는거죠. 적당히 맛있고, 가격싸고, 음식 빨리나와서 식사시간 단축되고.
제가 다니는 회사가 백종원의 본점이 항상있는 영동시장 근처라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이게 점심시간 직장인들 잘못이 아니죠. 돈 많고 점심시간 여유있고 그러면 더 맛있는 집 가겠죠 당연히.
백종원은 그걸 캐치해려는거고.. 제 생각입니다

[파란반지]

요세는 가격 싼것도 아니조
지점마다 맛의 차이가 심함
MSG 땡길때 가끔 찾아가는곳

[피떡]

우동집이 없네..

[마크15]

직영하다가 성공하면 체인전환이라는건데
솔까 백종원이 저거 다 직영관리 할 수도 없을꺼고 말이 직영이지 그냥 점주 하나 물어서 오픈시키고
건물주들 세장사 하는거 마냥
망하면 그냥 점주하고 뿜빠이해서 퉁치고 마는거고
성공하면 가맹점 모집해서 꿀빨면 되는거고
그런 리스크 분산과 방송의 신뢰?로 계속 새 아이템 점포를 네임밸류로 계속 모집, 내고...

백종원은 방송 꾸준히 나가면서 홍보하고 점점 더 일반인에게 맛집의 아이콘으로 각인되는거고...
정말 방송과 업계의 환상적인 콜라보다.
방송도 딱히 홍보할 이유도 (돈받으면 받았지) 없는데 인기와 시청률이 나오니 가져다 쓰는거고 이득은 백종원이 다 가져가는 듯도...

최근에 그야말로 아이콘화 됐을때는 대놓고 방송도 도움되는거만 골라서 하겠다고 했고;;(사업연관;)
방송자체도 외식사업 아이템 잡기 좋은 컨셉들 죄다.

진짜 마리텔이 혜리 애교이상 로또.
어마무시한 선순환.

[uni.]

저러다 한번에 간판 다 내리는 수가 있음.. ㅡㅡ;;

[청춘마끼아또]

백종원 과하게 찬양 받는 것 같음. 방송을 잘 이용한 사업가에 불과한데... 방송가도 신기하게 계속 밀어주고 있고...

[코닉세긔]

논현동 가면 다 백종원식당..사스가 논현동의 왕자

[woojinss]

집 근처에 국수집도 하나 있더라구요

[새빨간종이]

얼마전에 백종원 커피숍? 갔었는데... 저렴해서 놀랐고 몸에 해로울것 같은 맛에서 또한번 놀람..;;
아마 다시는 안갈 것 같네요.

[bokak2010]

백다방 지점 확장율이 1600%라는 말에 깜놀. 거리 나가보니 많이 생기긴 했더군요

[애쉬 크로프트]

난 이 사람꺼 먹으면 일찍 병들어 죽을것 같음... 뭐랄까 당뇨가 금방 생기거나 위장병 생기기 딱좋은 맛...
이런 맛에 길들여지시면 오래 못삽니다. 저는 싱겁게 먹는 체질이라 너무 맛이 확 올라와요. 못먹겠더군요.

[jwing]

엉성한 프렌차이즈 보다는 나름 노하우가 많이 쌓여서 좋던데요. 잘모르는 분들은 백종원이 프렌차이즈 1 ~ 2 년사이 부풀린 줄 아는 분들이 많은데 이미 방송 나오기 전부터 알게 모르게 많이 운영하였더라구요.

[태소연]

믿고거르는 백종원가게들

[하늘로 날자~]

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