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입소문 제대로 타고 있는 영화

[새드스틱디자이어]

직접 본 소감으로는
정우성은 눈 부라리는 연기밖에 안 됨
비트나 지금이나 다를게 전혀 없음 진짜 농담아니고
이연희 남자버전이라고 보면 됨

[Bluhen]

정말 공감가네요
눈만 부릅뜬다고 혹은 시종 목소리만 내리깐다고 좋은연기가 아닌데..
이름값에 비해 연기력이 무척이나 아쉬운..
생각이 깊고 진중하지만 스스로의 역량이 좀 부족하다 느껴지는 배우

[파이팅 맨]

정우성 인생영화는 똥개밖에 없는듯
나머지는 연기력으로 화제가 된게 아니니

[블쟈]

무사....

[monarch]

무사같은 캐릭터도 잘 소화하던 분인데 흐음 아수라가 많이 실망스러웠나.

[센베이]

개인적으로는 소리만 꽥꽥 질러대고 윽박지르는 통에 트레일러에서부터 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짐.

[A-z!]

호불호가 정말 많이 갈리는거 같더군요 ㄷㄷ

[바슐라르]

잡지에서 보니까 각본이 있기 전에 이미 캐스팅이 거진 확정되었음.
이런 스토리에 이런 사람들을 맞춰서 영화를 찍은게 아니라
이런 사람들에 이런 스토리를 맞춰서 찍으니 영화가 망가진거임.

[공허의전효성♡]

정우성 발성, 호흡, 발음 다 구림. 어찌 그리 연습을 안하는지. 연습했으면 또 문제임. 그 정도로 연습했는데 나아지질 않은 거니.

[JIKON]

정우성은 지우개같은것만 평생 찍어야됨

[비파]

전 완전 잼나게 봤는데... 역시 취향을 많이 타는 영환가보네요...
주지훈을 이번 영화에서 다시보게 되는 계기도 되고 정우성한테도 빨려들던데...ㅎㅎ

[이런이]

신의한수 안보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