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징가를 이어서 그레이트 마징가가 나왔듯이 점프는 2대 주인공은 손오반으로 생각하고 있엇음
- 하지만 셀전 이후 손오공이 정말로 죽고 손오반이 주인공으로 바뀌는 순간 독자들의 반발이 장난이 아님
- 아무래도 독자들이 10년 넘게 함께한 손오공이 갑자기 죽었고
드래곤볼 세계관이라면 죽은 사람도 계속 살리니까 독자들은 나중에 돌아올꺼라 생각했던거
- 드래곤볼 인기 투표를 해보면 손오반, 송오공의 격차가 거의 안벌어질 정도로 손오반이 인기있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건 결국 손오공의 아들이니까 막연히 좋아했던 거지 손오공보다 좋았던거는 아니였음
- 덕분에 마인부우편은 손오천, 손오반이 새로운 주인공인가 했는데 바로 손오공이 등장하고 개판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