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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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교육자의 관점으로 본 슬램덩크 안선생님 (6) 2021/05/02 PM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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宮内レミィ    친구신청

오 다른 관점에서 본 좋은 해석이네요

회사밥이쵝오    친구신청

여러가지 관점에서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그냥 아무생각없이 봐도 좋은 명작만화

칼 헬턴트    친구신청

좋은 글이다

20thboy    친구신청

아직 성인도 아닌, 고등학생 선수에게 선수생명이 걸린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도

이 순간이 빛나니 나가라는 판단은 아무리 미화시켜도 지도자 실격이죠.

부상심각성에 대한 파악도 없이 선수가 뛰고싶다고 뛰게할거면 코칭스탭의 존재가 의미가 없음.

게다가 성인프로레벨도 아닌 고교무대라는걸 생각하면 더더욱 이해할 수 없는 판단.

실제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저 경기 뛰고 강백고 등부상으로 평생 프로레벨로 못올라가고

장애판정뜨면 그 책임은 니가 뛰고 싶다며? 하고 본인보고 지라고 할꺼임?

만화라서 감동하며 넘어갔지만, 이런 진지글에서 저렇게 분석하는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펠릭스-    친구신청

그 만화를 보고 감동했으면 된 겁니다. 현실이 아니니까요. 현실만을 그린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이상까지도 그려낸 것이기 때문에 슬램덩크는 명작으로 남아 있는 겁니다. 현실의 잣대로만 보지 마세요. 가끔씩 하늘을 올려다봐야 하듯 이상도 봐야만 인간은 살아갈 수 있습니다.

네온비    친구신청

픽션은 픽션일뿐 오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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