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온 역사를 부정하고 증오하는 일은 의미가 없다.
우리가 살아온 역사를 인정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일만은 의미가 있다.
반도역사의 특수성. 이데올로기의 분쟁. 그에 따른 우리나라의 특수성....
인정합시다.
우리의 정체성을 찾는 여러가지 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기부정은 혁신으로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 토양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네거티브한 생각이 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자기부정으로 자신을 힘들게 하기보단..깨끗이 인정하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