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아의 호흥으로 인해
뒤이어 나온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의 후속작 (이터니아도 판타지아 직후 나옴)
한글화의 힘을 입어
국내 테일즈 시리즈 입지를 더욱 넓게해준 게임이다.
게임자체도 확실히 재미있었고
테오데1과 연결되는 이벤트들이 여럿 있어서
올드게이머를 향수에 젖게해주었다
남코의 첫 테일즈 후속작인 만큼 기념비적인 작품이 아닐까싶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6회차까지해야 최강기술을 쓸수있었다는것 -_-.
게임을 하면서 8번 클리어한 게임은 이녀석이 처음이자 마지막..
그런데 psp판까지 합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