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개인적] 친구 어머니가 술취한 사람한테 폭행 당했는데요

현재 병원에 입언해 계시는데요

가해자가 두번이나 찾아 왔다고 하는데 오지못하게 하는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파출소에서는 술이 꽐라 되었다고 체포 안하고 저렇게 놔둔 상태네요
(이게 가능한건가요? 술이 만취 했다고 안 잡아가?....)

법적으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의 묻지마 만취 폭행입니다

현재 폭행으로 인해 병원에서 많이 불안해 하고 계십니다

[미소년]

술취해서 안잡아 간다구요? 그 경찰 옷벗길수있습니다.개소리죠.

[글리젠 마이스터]

만취한데다 폭행까지 했으면 구치소행 아닌가요 ㅡㅡ;
무슨 생각으로 방치하지?

[포켓풀]

우선 경찰에 '신변 보호'라는 단어를 써서 조치를 취하시고 결찰청에 민원 넣으세요

[Rey☆]

파출소 말고 가까운 견찰서나
윗분말씀대로 견찰청 가서 민원넣으세요.
술취했으니까 체포안한다고 했던 사람 이름 알아두셨다가 민원 넣을때 다 적어서 넣어버리시면 옷벗기는거까진아니어도 징계는 가능하지싶은데 ㅋㅋ

[이디스 알피오렌]

예비살인마를 술취했다고 안잡는 견찰 수준

[플랭클린]

청문감사관 제도 있습니다. 담당 형사한테 항의 하고 안 들으면 청문감사관 제도 이용하세요.

[꽃간지헤이]

국민신문고에 올리세요 파출소에서 한 얘기 진짜라면 그대로 국민신문고에 올리면 됨

[두야리]

감사합니다 시골이라 그런지 경찰이 미친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