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의 드림캐스트 발매 15일전,
춘소프트의 대표이사 나카무라 코이치와 스튜디오 벤트 스터프의 대표이사 야마시타 아키라의 특별 대담을 재구성한 이야기입니다.
당시, 세가의 드림캐스트 발표회도 무사히 종료되어, 드림캐스트 출시일까지 2주 정도 남았습니다.
새로운 하드웨어 탄생으로 게임 업계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가정용 비디오 게임이 아직 없던 시절, 퍼스널 컴퓨터의 여명기부터 가정용 게임기 탄생까지 15년 이상 게임이라는 것을 지켜봐 온 두 사람의 드림캐스트에 대한 기대와 새로운 세대에 거는 꿈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