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G 가 아니라 Lazy G 인거같네요.
자동이체가 있으니 월말에 고지서 내러 은행도 안가고
장보고 쇼핑 하는것도 택배로 받고
교통편도 좋아져서 이동하는것도 편해졌고
등등등...
움직일 일이 적어지니 굉장히 편해지고 있는데
점점 나태해지고 금전감각이 이상해 지는 경우도 있으니...
예전보다 개인 시간이 많아졌으니 이걸 활용해야 되는데
일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다고 불평불만만 늘어나네요.
농사를 지으면서도 공부를 했던 시절도 있는데
이렇게 시간이 넘쳐나는데도 활용을 못하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아, 이거 제 얘기들입니다. 흣...
눈때문에 치킨 배달 못한다고 우울해져서 - ㅅ-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