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써온 스마트폰을 정리해보니
피쳐폰들쓰다가 처음으로 구입한 스마트폰이 갤럭시넥서스였음..
대학교2학년 까지 다니다 군대갔다오고 매직홀인가?아이스크림인가 하는 폴더폰쓰다가
알바해서 내돈으로 처음바꾼스마트폰이였고 뭐때문인진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시작을 레퍼런스폰을 고르는바람에 넥서스 5, 넥서스 5x순으로 폰을썼고
넥서스뽕이 차서 넥서스 7 2세대도 정발하자마자 사서 썼었음...
(첫태블릿?이였는데...나오자마자사서 터치불량?터치먹통으로 고생했고 넥서스5X는 무한부팅걸려서 엄청고생했었음..)
거의 구글 안드로이드계열만 쓰다가 한창 오락실 유비트에 미쳐서 유비트하나 하겠다고
아이패드 에어2였나 에어1이였나 나온거 사설 유비트머신으로 쓰기도했었고...
이게대충 2010년에서 2019년까지 쓴거고 18년에 서브폰으로 갤럭시 s8사서 현재 4년가까이 쓰고있고
메인폰은 19년에 갤럭시s10 5G 로 바꿔서 3년가까이 쓰고있는중입니다....
메인폰은 3년 서브폰은 4년이나 쓰다보니..슬슬 바꾸려고 생각중이였는데..
이와중에 상섬은 터져나가고....
아이폰은 아이패드때 서본 UI나 이런게 좀 불편하달까??적응이 안됬달까...
구글 픽셀은 예전엔 엄청사고싶어서 구레포같은 카페나 돌아다니면서 엄청 찾아봤는데..
매번나올때마다 문제가많아서 패스고..중국폰은 좀 그렇고..
진짜 머리아프게 고민되네요;;
저도 안드로이드만 쓰다가 아이패드 사면서 주변기기들 다 애플꺼로 바꾸고 심지어 애플 TV까지 샀는데
오히려 다 바꾸고 나니 익숙해지기만 하면 연동성에선 너무 좋더라구요
하지만 쿼티 자판은 불편해서 그냥 앱 받아서 천지인 키보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