哀しい調べはどこから 来るの
슬픈 멜로디는 어디서 오는 걸까
二人の間を通り 抜ける
둘 사이를 스치고 가네
いつの日もそばにいて
언제나 곁에 있어
二人の日 々を重ねた
둘만의 날들을 함께했지
あの想い千切れるそば
그 추억이 조각나자마자
風がさらうの
바람이 채워가네
愛しい 気持はどこまでつづくの
사랑스런 마음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一人の時間が冷たくさす
홀로 하는 시간이 차갑게 찌르네
いつの日もこの部屋で
언제나 이 방에서
あなたのことを愛した
당신을 사랑했었지
あの想い千切れるそば
그 추억 조각나자 마자
風がさらうの
바람이 채워가네
息ができない
숨을 쉴 수가 없어
想いがきえてゆくよ
추억이 사라져 가
音にならない 哀しい調べの鳴る
소리가 되어 나오지 않는 슬픈 멜로디가 울리는
朝靄の中 ずっと待っていた
아침 안개 속 줄곧 기다리고 있었어
哀しみの中にこそ
슬픔 안에서만
明日への扉あるのね
내일을 향한 문이 있는 건 가봐
別 々の手のひらで
각자의 손바닥으로
強く押しあけ
힘차게 열어
その瞳そのままで
그 눈동자 그대로
あなたのことが好きだわ
당신이 좋아
あのころの私たちを
그 시절의 우리를
思いだしたら 笑って
떠올린다면 웃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