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티요나의 베이시스트 테테의 솔로앨범 수록곡
근데 투개월 김예림이 부른게 더 좋은 듯 ㅋ
흔들리는 많은 사람들 그 속에서 넌 나만을 위한 춤
붉은 칵테일 빛에 담긴 이 밤 난 너와 단둘이 떠나고 싶어
오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허락했지
지금 우리는 춤을 추고 있어 비밀스러운 몸짓과 노래로~
검게 모두 타버린 것 같은 내 심장이 터질 듯 너를 비추고
붉게 물든 나의 입술 뜻밖의 아찔했던 그 입맞춤
오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허락했지
지금 우리는 춤을 추고 있어 비밀스러운 몸짓과 노래로~
아무 말 할 수 없어 넌 지금 내 앞에 있는데
이 밤이 다 지나가면 넌 사라질 것 같아
오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허락했지
지금 우리는 춤을 추고 있어 비밀스러운 몸짓과 노래로~
넌 내 곁에서 춤을 추고 있어 하얀 달빛과 내 마음에 들어왔어
너의 목소리에 녹아 내리는 이순간에 멈추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