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ge S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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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Video] Notre Dame De Paris - Le Temps de Catedrali(대성당의 시대) (2) 2012/02/06 AM 09:18



주말에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주최한 고객초청행사에 당첨되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내와 함께 노트르담드 파리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원래 뮤지컬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빅토르 위고의 원작 소설을 좋아하는지라

상당히 기대를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공연이 너무 좋았습니다.

집시풍의 슬프면서도 중세적이지만 모던한 느낌이 가득한 음악도 좋았고

무대구성이나 무희들의 춤, 인간몸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다양한 아크로바틱

오리지널 배우들의 혼신의 연기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고뇌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고통이 들어있는 노트르담 드 파리~!

특히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인 '대성당의 시대'는

극이 시작하자마자 무대를 압도하는 멋진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C'est une histoire qui a pour lieu

이 이야기는 신의 권력이 강성했던


Paris la belle en l'an de Dieu

1482년, 아름다운 도시


Mil quatre cent quatre vingt deux

파리에서 생긴


Histoire d'amour et de desir

사랑과 욕망의 이야기라네


Nous les artistes anonymes

우리는 이름없는 예술가로


De la sculture ou de la rime

조각을 하거나 시를 읊어


Tenterons de vous la transcrire

그대들에게 이 이야기를 전하여


Pour les siecles a venir

후세에 길이 남게 하리


Il est venu le temps des cathedrales

대성당의 시대가 왔네


Le monde est entre

새로운 세상


Dans un nouveau milleneaire

새천년을 맞이하며


L'homme a voulu monter vers les etoiles

인간은 별에 닿아 높이높이


Ecrire son histoire

그들의 역사를 사랑으로 새기고


Dans le verre ou dans la pierre

유리와 돌위


Pierre apres pierre, jour apres jour

그 쌓인 돌과, 그 세월들이 흘러


De siecle en siecle avec amour

한 세기를 새겨가고


Il a vu s'elever les tours

인간은 그들의 손으로 세운 탑들이


Qu'il avait baties de ses mains

높이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네


Les poetes et les troubadours

시인도 음유시인도


ont chante des chansons d'amour

온 인류의


qui promettaient au genre humain

아름다운 날들을 약속하는


De meilleurs lendemains

사랑의 노래를 불렀네


Il est venu le temps des cathedrales

대성당의 시대가 왔네


Le monde est entre

새로운 세상


Dans un nouveau millenaire

새천년을 맞이하며


L'homme a voulu monter vers les etoiles

인간은 별에 닿아


Ecrire son histoire

그들의 역사를 사랑으로 새기네


Dans le verre ou dans la pierre

유리와 돌위에


Il est venu le temps des cathedrales

대성당의 시대가 왔네


Le monde est entre

새로운 세상


Dans un nouveau millenaire

새천년을 맞이하며


L'homme a voulu monter vers les etoiles

인간은 별에 닿아


Ecrire son histoire

그들의 역사를 사랑으로 새기네


Dans le verre ou dans la pierre

유리와 돌위에


Il est foutu le temps des cathedrales

대성당의 시대가 끝나네


La foule des barbares

수많은 미개인들이


Est aux portes de la ville

파리 성문을 서성이네


Laisser entrer ces paiens, ces vandales

저들 이교도들과, 야만인들을 입성케 하라


La fin de ce monde

세상의 종말이 오리라


Est prevu pour l'an deux mille

2000년이 되면

Est prevu pour l'an deux mille

2000년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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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군X노군    친구신청

오오~ 보셨군요~ 저도 12일 낮공연 보러갑니다.
맷씨 볼수있기를 기대하고있어요 +_+

다음에 한국어 라이센스 또 하게되면 봐보세요~ 현지화도 정말 잘되어있습니다!

Exige S240    친구신청

L 네 ㅎㅎ 라이센스 버전도 보고 싶습니다. 멧 로랑의 허스키한 목소리 너무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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