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회사로 들어오는 길에
어떤 여자분들이 나에게 길을 물었다.
묻는 곳을 잘 몰라서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는데
길을 물으신 분이 '푸핫' 하고 한숨과 웃음이 섞인 듯한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한심한 듯이 날 쳐다보고 갔다.
황당하네...
길을 물어도 모를 수 있지 내가 뭐 여기 지리를 다 꿰고 있나?
그렇게 어려보이는 사람들도 아니었는데
참 예의없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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