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사조여서 조금나아진건가 싶었는데
원효대사 해골물이엇네요
혹시나 풀어보니까 중간이 부러졌는데
말마따나 중간이 부러져서 기능상엔 문제가 없었지만...
어제 조여지는 감각에 좋아했는데
오늘 풀때 느낌이 이상한거보니 어제조엿다가 터졋거나 한거 같습니다
마침 프라모델 조립해서 그런가 런너 보니 3미리 프라봉이 맞을거 같았는데
딱맞네요. 바로 길이 맞춰서 넣어주고
앞뒤로 저 고무 찰흙같은 블루텍같은걸로 덮개까지 고정
혹여나 어깨쪽 3미리 프라봉 흰색 회색 껴봣는데 흰색보다 회색이 좀더
뻑뻑한거 같아서 회색으로 끼웠네요
으으 이상하게 연속으로 꽝뽑는느낌 다음 타자는 다간을 정비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