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런녀석인데 이번에 1번과 2번 장비

 

드워프? 로프이어? 두장비만 조립했습니다

 

 

 

 

 

 

 

 

 

 

 

 

 

 

 

 

 

 

 

 

 

 

 

 

 

뭔가 골때리네요

 

정말 극강의 귀여움과 취향의 메카지만

조립이 너무 피곤 해...ㅠㅠ

 

마지막에 프레아시리즈랑은 연관 1도 없는 중국제 붕괴프라모델을 올린건

뭔가 저놈만들때 느꼇던 느낌을 좀 받았네요. 

거기다 일부 슈미프의 단점인 조립하기도 힘들정도로 매우 뻑뻑한 관절...

 

거기에 매우 헐렁한 피규어 소체의 관절...

고관절이 너무 헐렁해서 좀 기겁 했습니다

그래서 고관절에 테프론테이프 감아서 보강해주니 좀 쓸만해지고...

 

프라는 멀쩡한거 같은데 꼬맹이 소체 자체에 약품이 좀 많이... 뭍어있는 상태 같습니다

잠깐 만져보다가 이상해서 손을 비비는데 아주 미세한 가루같은게 뭍어서 손에 코팅된 느낌이네요

여튼 이런저런 이유로 조립피로감이 심해서 오늘 조립 끝내려 했는데 결국 포기했네요

 

그냥 천천히 만들어야 겠어요 ㅠㅠ

 

 

파일럿(?)으로 보이는 꼬맹이는 완성품피규어인데 그외 제품의 90%이상을 조립해야 해서 프라로 올립니다...

 

 

 

 

 

 

 

 

 

 

 

 

 

 

 

 

옵션세트 사면

뭔가 창의적으로 멋지게 조합할수 있을거 같지만

 

현실은 무기 주렁주렁만 하다 끝나고

 

새로운 옵션팩으로 포르타노바를 정체불명의 괴물로 만들고 

그냥 남은거만 대충 남은소체에 달고 끝낸게 훨 나은 느낌...

 

 

 

 

 

 

 

 

 

 뭔가 부품수도 적고 빠르게 만들어서 가벼운 느낌인데도

 

의외로 만족감 괜찮은 킷 같네요

 

 

 

 

 

 

 

 

 

 흑간지 은근 가성비 좋은거 같네요

 

 

 

 

 

 

 

 

 

 

뭔가 둘이 붙이기전엔 잘 어울릴거 깉았는데

 

막상 합쳐놓으니 생각이하인 느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