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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뒤늦은 모터쇼 후기 (2) 2013/04/09 PM 10:34
네 뒤늦은 모터쇼 후기입니다.......

모터쇼 한번도 가본적 없었는데 현장견학이라고 해서 학교에서 가게 되었네요

가서 처음 본 느낌은........허허.......인터넷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보던 레이싱걸들을 눈앞에서 보니......

다들 이쁘시긴 한데 성형한 얼굴인게 많이 티가 나더군요 얼굴 구분이 힘든......ㄷㄷ

게다가 키가 엄청납니다........

180인 동생 한명 있었는데 걔두 후달릴 정도로 큰 분들이 많더군요 ㄷㄷㄷ

함부로 사진찍어달라고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같이 찍으신 분이 제일 작으셨던 기억이......덕분에 키가 딱 맞았네요 ㅋㅋ.........ㅠㅠㅠㅠㅠ

이서현이라고 하던 분이던데 팬카페 가입해달라고 하고 홍보하고 그러시더라구요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좀 가물가물 해서

그리고 유심히 봤던 저 차

중소기업에서 나온다는 전기차던데 2천만원대에 나온다더군요

곧 상용화 할거처럼 말하던데 테스트도 다 끝낸거 같고 모터쇼 행사장에서 도로에서 시승식도 하고 있었고

좀 관심이 가긴 합니다 한번 충전에 500km인데 출퇴근 용으로 쓰면 좋을거 같기도 하고

문제라면 저가형이라 그런지 헤드램프부터 엄청난 싼티가........내부도 엄청나게 싼티.....ㅋㅋㅋㅋ

그래도 전기차니 용서해 줄 수 있을거 같기도 합니다만.....

원피스라서 튼튼하다고 광고하시던데 뭔가 믿음직스럽지 못 함 ㅠㅠ

어째든 다리가 매우 아팠지만 여러가지 차도 보고 즐거웠네요

PS.포즈는 레이싱걸이신 분께서 요구하셔서 어쩌다보니.........ㅋㅋㅋㅋ
그리고 2관이 있는지 몰랐네요! 거기에 스피라 BMW 현대 있다던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걸 못 본게 정말 한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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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le Owen    친구신청

사진을 올려여

[민영화]긺쟁    친구신청

아는 분들도 있고 갈까했는데 멀어서 귀찮더군요
막상 사진들 보고 안간걸 후회 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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