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야버스 타느라 피곤해서 이제 올리네요
남지읍에서 타이어랑 튜브갈고 출발해서 창녕 함안보~낙동강 하굿둑까지 완료했네요
힘들었지만 재밌는 여정이였네요 ㅎㅎ
사고났을때 무사해서 다행이기도 하고 자전거도 어떻게 다시 굴러가서 다행이였던것도 있고
아마 거기서 끝났으면 후회 많이 했을거 같네요
같이 갔던 친구들한테도 많이 고마웠고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이제 자전거를 고칠 수 있나 알아봐야하는데 흐으....ㅠㅠ
모두 사고나지 마시고 안라하시길....
고생하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