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키로 정도 탔습니다
친구가 시화방조제 가보자고해서 처음 가는길 가봤네요 ㅋㅋ
월곶~오이도까지 길이 좀 별루인거 빼곤 가볼만 하더군요
근처 휴게소에서 맥주한캔하고 돌아가려는데 급 날씨가 안 좋아지더니 해무가 엄청 끼더군요 ㄷㄷㄷ
더 추워지기전에 순풍받으면서 밟고 오다가 친구가 지도에 안보이는 길 보고 가보자는 모험심을 펼쳐서 뻘짓하다 더 늦어졌네요 ㅋㅋㅋㅋ
어째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ㅎㅎ
PS. 저 뒷모습은 못난 친구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