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만들었네요
아직 한글판이 없는지라 피시로 먼저 즐기려고 사서 프롤로그 켜봤습니다
일본어 리스닝은 덕력덕분인지 60 70퍼는 알아듣는 관계로 일본어 음성에 영어 자막으로 하고 있는데
예전의 메탈기어 느낌이 안 나서 그런지 엄청 어색하네요 ;;;
외화더빙 해놓은 외국영화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래도 옛날엔 일본게임스럽고 잘 어우러졌다고 느꼈는데
팬텀페인은 서양게임 느낌이 매우 강하고 영어 더빙이 더 자연스럽고 어울리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으로 영어 버젼이 한글화 베이스였으면 하네요
물론 둘 다 나오면 모든 분들에게 좋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