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샀습니다
105급 로드 첼로케인 마크2! 하이브리드는 이제 출퇴근으로 ㅠㅠ
사자마자 친구랑 좀 달려봤는데
카본이라 그런지 팔에 느껴지는 진동도 적은거 같고 자전거도 잘 나가서 기분 좋더군요
게다가 친구랑 달리면 전 하이브리드라 기어비가 달라서 그런지 조금씩 뒤쳐지거나 기어를 한단계 더 올려서 애매한 속도로 가야했는데
요놈은 기어비가 잘 맞는지 일정한 속도로 쫓아가져서 편하더군요
근데 안장이 딱딱해서 엉덩이가 아프던 ㅠㅠ
오늘도 달리고 싶었는데 술을 진탕마셨더니 하루종일 뻗었네요
으으 지금이라도 잠깐 달렸다가 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