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스팀을 통해 정식으로 다운을 받고 오늘 오전부터 플레이해 방금전에 막 클리어 했습니다.
상당히 말이 많은 작품이었는데 저는 상당히 재미있게 했습니다.
난이도 자체도 꽤 있구요. 보스보다 스테이지가 더 어렵네요;;
다만 대사 번역이 영어판 기준이라 그런지 일본어 음성과 맞지 않아서 아쉽네요.
좋아하는 캐릭터를 중2병 캐릭터로 만드는 듯한 대사가...
스토리도 충분히 후속작이 나올듯 떡밥을 많이 뿌렸습니다.
스팀가격은 2만원 정도하니 록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제 후원물품만 무사히 오길 기도해야겠네요.
이번주 일요일에 자격증 시험이 끝나면 레이로 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