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개인적으로 하스스톤 할 때 짜증나는 top 3

1. 턴종료 버그를 이용한 버티기
- 두 번 정도 당했네요. 원리는 잘 모르겠지만 카드 꺼내놓은 상태서 버티기 들어가면
결국 이쪽에서 항복 할 수 밖에 없음.


2. 리로~~~~~~~이 젠킨스
- 하향이 시급한 카드. 이 카드는 아래 세 가지 중 하나라도 적용됐으면 하네요.
소환되는 용에게 도발이 걸려있다던가, 아니면 젠킨스 코스트를 한 5코나 6코 정도로 상향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소환자 한 정 주문 불가 설정을 줘서 그림자 밟기로 다시 못 가져가게 하고 각종 주문 효과가 안 먹히게(도발이나 체력, 공격력 상승을 못하게) 해야죠.
개를 풀어라는 유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어서 하향했으면서 이건 왜 안한다고 했는지.



3. 멀록덱
- 요즘에야 세 번 만나면 두 번은 제가 이기고 한 번 카드 드로우 운이 안 좋으면 지는 정돈데
그래도 멀록덱은 만나면 짜증납니다. 왠지 치사하다는 느낌.
이젠 공략법 익혀서 이길 수 있어서 다행이지 처음에 계속 만났을 땐 계속 져서 빡쳤었음.

[빈센트 발렌타인]

리로이 웃긴게 단검곡예사가 있으면 한방에 잡히기도 함.. 새끼용 두마리 때문에 따발총 두대맞고 돌진도 못하고 죽음.. ㅋㅋ

[해쨍이]

그림자밟기가 동일한 하수인에게 중복 사용은 불가능하게 해야할것도 같고

[AquaBlue]

리로이를 막을 함정카드같은게 있어야 할텐데 카운터를 칠 방법이 없어서 더 짜증... 공용 마법카드에 돌진카드를 이용한 한방에 20에 가까운 딜을 넣어서 게임을 끝내는걸 방지하는 카드가 하나쯤 생겼으면 좋겠어요.

[칼리]

1번은 버그입니다. 그럴 경우는 빠르게 강종한 후에 재접속 하시면 다시 게임을 이어나갈 수 있어요

[미친괴수]

도발걸린 용을 던져주면 개쓰레기 카드 되는거죠.

[Corn_of_Duty]

전설 카드인데 도발 걸린 용 던져주거나 5, 6코로 만들면 누가 쓰나요
붉은십자군 부대장보다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