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목포 세계마당 페스티벌이 목요일 시작했습니다.
어제 카메라를 안가져와서 사진 촬영을 못했는데
오늘도 역시 카메라를 잊고 왔네요..
다행인건..
토,일이 남았다죠..
포스팅?이라는걸 제대로 해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한번 알차게 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말구요 ..
내일 사진 찍어서요 ㅎㅎ
아래 사진은 울가게와 가게 앞에서 마켓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날이 무지 덥고 습한 가운데
집사람이 수고를 해주고 계십니다.
남편님은 더우니 가게에서 에어컨 바람에
쉬고 계시라능...
이 말은 했지만
집사람의 속마음은 이렇습니다.
"남자가 앞에서 팔면 잘 안팔리니
모습을 비추지 말라."
어찌됐던 참 좋은 사람입니다.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저번 죽창 맞고 싶어서 글올렸는데
가족끼리는 죽창 주지 않는다는 슬픈 소식을 듣고
조금은 실망을 하였는데
이젠 다 잊었습니다.
더운데 있다 들어와서 인지
실성 한듯 싶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목포 계시는 분들 함 놀러오세요~
제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