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 Emblem/
오히려 다가갈수 없다라든지 공략할 수 없다는 장벽으로 인한 반대 심리가 더욱 마음을 후벼팠다고 해야하나..여튼 예전엔 그런 맛 덕분에 더욱 재미지고 캐릭터가 살아나는 느낌도 들었는데 요즘은 뭐 막 그냥 은발찌 찰랑말랑한 수위로 돌아댕기고 있으니 =_=
기륜 / 네.. 지금은 왠지 도덕적으로 공략해서는 안 될 것 같은 설정을 가진 여캐들도 여과없이 벗어 제끼더라고요. 처음엔 나름 자극적인 요소로 부각됐는데.. 지금은 워낙 필수불가결적 요소로 변질된 거 같아 질려 버렸달까요. 노란머리에 트윈테일이면 무조건 적으로 츤데레 요소가 들어가 버리는 것 처럼.. 뻔하디 뻔한 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