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재미는 없었습니다.
거의 공이 멕시코 선수들만 가지고 놀더군요...
공 가지고 있으면 순식간에 빼기기도 하고...
거의 골에 들어 갈뻔도 했고
전반전 보고... 아 이거 지겠구나 싶었습니다...
멕시코 공이 골대 맞고 나가는걸 보고... 속설 때문에 설마 멕시코 지는걸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하긴 했었는데...
그 설마가..진짜 일어나다니....( 그렇게 경기를 주도해 놓고선...)
어찌 됐든 간에 한국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