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이경규가 놀려도 이거 뭐 자기가 놀림당하는건지 뭔지도 모르는듯한 너털웃음.저거 드레스 입혔을때만 해도 그렇다. 저어엉말로 지이인심으로 좋아하는 듯한 표정.연출도 아니고 연기도 아니다. 진짜 저런 프로그램에서 연기가 아니라 정말 실제 그대로구나 라고 느끼게 만든건 저놈이 처음이다. 개인의 취향은 존중받아야 한다지만 이상한 아들 놈 뒀다고 뒤에서 쑥덕거리는 소리 듣게될 부모는 어쩔것이며, 이미 친구들로부터 변태 오빠 둔 동생이라고 손가락질 받는다는 동생은 어쩔 것인가.십덕도 십덕인데다 저건 오직 지만 생각할줄 아는 극한 이기주의자다.
Nextum(psy87)//
가족 몰래 빚 내가지고 다른 친척들이랑 작당해서
주식 한다고 몇천씩 굴리다가
그 사람들 돈까지 한방에 홀랑 해먹고 야반도주한다던지
그런 거에 비하면, 대한민국에서 저건 민폐 축에 끼지도 못함...
저런 덕후는 그나마 좀 쪽팔릴 뿐이고 많은 것도 아니라
꼴 사나우면 안 보고 안 만나면 그만인데,
제가 말한 인간 말종들은 님도 아는 사람 세,네다리만 건너면
주변인에 하나씩은 꼭 걸릴걸요. 뉴스꺼리도 안될만큼 흔한.
저걸 민폐라고 깔 정도면 그런 것들은
믹서기에 갈아 빈대떡을 부쳐도 시원찮을 넘들이죠.
저 같으면 부모 돈 축내서 저짓 하는 것만 아니면
가끔씩 충고나 한마디 해주고 말겠네요.
(사실 지 부모 돈 축내더라도 뭐 그게 내 돈도 아니고...)
지 먹고 살 걱정만 남한테 안시키면
인간 말종이 가족 친척인 것 보다 백배천배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