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12시 40분에 출발했는데
1시쯤 에어쇼가 시작 되더군요... [에어쇼 비행기는 T-50]우리나라꺼 ;ㅅ;
사진찍을려는데 너무 빨리가서 ㅠㅠ
일단 주차장에는 갔는데 사람이 많더군요 뉴스 조사로는 6만 명 정도 왔다는데?..
자동차 주차 할곳도 없더군요... 그런데 자원봉사자들이 좀 일을 대충하더군요..
입구 들어갈려고하는데 저는 자유이용권을 받았습니다[학교에서 받았습니다.] 그런데 자유이용권 자리는 저 멀리 걸어서 30분 정도 되는곳으로 갔습니다 --;; M 좌석으로
좌석쪽으로 가면서 경기는 시작이 되었고..
들어갈려고하니 자유이용권 이용객들은 기달리라고 하네요 , 빨리 보고싶은데;; 한 10분 정도를 기다리고 자원봉사자분이 이끌어주시고 갔습니다.
F1 레이싱 차량을 봤는데 매우 빠르더군요 소음도 많이 컸는데 저는 큰건지 작은건지도 몰랐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귀마개를 착용하거나 귀를 막았는데.
저는 좌석이 일 직선 자리여서 코너링은 멀리서 봐야했습니다 ㅠㅠ
결론..
이번 F1 은 공사도 아직 마무리가 안된 상태로 진행으로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문제는 주차장인데.. 주차장이 넒은데도 꽉차고 , VIP 쪽 근처 주차장은 있는데 못들어가게 막았습니다 [ 이왕이면 디지털 로 큰 전광판으로 주차장 이용 상태 만들면 좋은데.]
그리고 자원봉사자분들도 가끔 불친절할때도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념품 좀 살려고 했더니 메인 스타디움쪽으로 가는데 20분을 걸어서 갔는데. 입장할려고하니 정식표가 있어야 들어간답니다 .. 아니 돈좀 들어서 기념품좀 살려고 했는데 ;;
아무튼 저는 이번 영암에서 열린 F1 경기는 큰 성과를 못 얻은거 같습니다..
특히 아침에 여러 학생들이나 전남쪽 에서 오신분들은 자유이용권을 분배했는데 아침부터 3시간 가량 기달리게 해서 F1 주체에서도 많은 욕을 드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