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엔 보통 왕복 43km 코스로 방화대교 찍고 원효대교 찍고오는데...
하필이면 원효대교에서 펑크가 났네요ㅠ
오만가지 생각이들면서 그냥 타고 가볼까 했는데 림 다 망가질것 같아서...
지하철은 평일에 탈수도 없고 택시를 부르자니 자전거 때문에 안되고,
낼 출근해야 하는데 행군할순 없으니..
어쩔수없이 아버지 헬프로 돌아왔네요...
집에와서 튜브빼서 보니 저번에 펑크패치 붙였던곳에서 바람이 새고 있더군요
다시 벗겨내고 때웠어요. 튜브를 갖고다녀야하나;
이번주 주말에 팔당까지 갔다오기로 했는데 펑크날까봐 두렵네요.
튜브교체하고 타시는게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