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주로 야간라이딩 40키로씩 꾸준히 타다가 날씨탓에 도저히 추워서 못타겠더라고요.
지금은 출퇴근만 하고 주말에 영종도 갔다오는게 다인데...
이제 슬슬 시즌 오프해야할것 같아서 슬프네요ㅠㅠ
아직 회사 자전거 동호회 라이딩이 11월까진 잡혀있어서
좀 타긴 하겠지만...오늘 자출하면서 더 추워지면 못 타겠구나 느꼈습니다.
올해 5월부터 집에 쓰러져가는 자전거타다가 입문용 로드로 바꾸고
그간 즐겁게 라이딩한 흔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