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스타에 있습니다
먼저 저는 플레이스테이션 부스 먼저 갔는데요
성인등급의 게임은 따로 밀폐된 부스에서 시연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가장 미스테리에 휩싸인 호라이즌 제로던을 체험했는데... 되도록 다른 게임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데모버전을 시연중인데, 분량이 굉장히 짧습니다. 돌아다닐 수 있는 영역은 너무 좁아서 소 타고 30초 이내면 (공개된)맵 끝에서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몹도 두마리밖에 없고, 목표도 두가지가 끝입니다.
사람들 줄도 너무 길고, 게다가 플러스 패스도 무용지물인게 사람들이 섞여있어서... 기다리는 보람을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호라이즌 제로던 말고 딴 겜을 하셔서 시간을 아끼세요 ㅠㅠ
뒷북◎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