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뭔가 깊게 생각하는 녀석은 아니었는데,
대학교에서 서양철학/ 동양철학등을 연달아 수강한뒤로
뭔가 생각을 여러가지로 하게 되고 따지게 된거 같습니다.
뭐 그것도 온라인이니까 한켠에 묻어 뒀던 생각을 털어 놓는거지.
현실에서는...미쳤다고 이렇게 따지나요._-;; 저도 생각이 있죠
딱보면 ' 아 이게 정상적, 일반적인 생각은 아니구나' 아는데,
그래도 궁금하잖아요. 다들 짜장면, 짬뽕만 시키는데,
난자완스 맛은 어떨지, 라조육은 어떤녀석일지.
혹시 루리 유저분들 중에 철학과를 나오셨거나
철학쪽에 관심 있으신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