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은... 파엠은 아니지만
파엠을 제작했던 제작사 '인텔리전트 시스템' 에서
파엠에서 빠져나와서 독자적으로 만든 게임들 입니다.
이때 처음으로 제작했던 '티어링 사가' 가 파이어 엠블렘과 너무 흡사한 시스템인지라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었지요(....) 소송에서 이겼는지 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베르위크 사가를 보면 아마 지지 않았을까 하는데..)
여튼 그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베르위크 사가는 '실시간 턴제 RPG'라는,
다른 장르로 빠짐과 동시에,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그야말로 최악, 최고의 난이도를 가진,
트라키아 776은 그야말로 쌈싸먹은 더러운 게임........
죽기전에 완벽하게 플레이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