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클램프의 작품들이 각자 나름대로의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감명받아
'클램프의 이름으로 된 가지를 다 모으면 하나의 큰 나무가 되지 않을까' 라는 거창한
생각으로 모았던 작품들 입니다. 100여권쯤 되었던거 같은데...
클램프가 15명이었을때의 작품등 몇개 못모으고 끝냈던 기억이 나네요.
시크릿 체이서 였나..
지금은 다 팔고 흑역사로 남아 있을뿐... 코바토는 안봤습니다 참고로.
PS. 위의 필름은 어떤 아주머니가 관심있으면 가지라고 하셔서 받았던 클램프 캐릭터 모음 필름(?)
다나와 있는건 아니고 몇몇 작품의 캐릭만 들어있네요.
츠바사란 이름으로 ㅡㅡ...
다 보고나니
아 내가 본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홀릭은 도대체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