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결혼 요소가 뜬금없는건 아닙니다.
각성이나 IF에서 나오는 시스템이 대부분 과거 작품들에서 가져다 쓰는건데
슈퍼 패미콤으로 나왔던 파엠 성전의 계보에서부터 파트너 매칭과 자식 능력치 전승
시스템은 시작되었죠. 그때부터 근친, 강간, 바람 온갖 드립이 판을 쳤다능;;
문제는 그것보다는 과거 파엠 시리즈나 티어링 사가의 작화를 맞은 히로타 마유미가
아닌 새로운 사람이 그리다 보니까 보다 클래식한 이미지가 줄고 덜 와닿는거죠;;
(그게 반대로 새로운 유저들의 유입을 불러 올 수도 있었을지는 모르지만요)
전 예전에 새벽의 여신때문에 wii 샀었는데
친 형이 wii 안에 창염의 궤적이 든 상태로 팔아버려서
창염의 궤적 다시 구입하고 wii도 다시 구입할 예정입니다(....)
(현재 파엠 창염의 궤적은 매니악 난이도 22화 째인가 와가는 중...)
wii u가 나온 상태에서 wii를 사는게 껄끄럽긴 한데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wii u 소프트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는 점...
문제는 파엠과 진 여신전생 콜라보가 wii u로 나온다는 소식도 있어서
파엠 연동때문에 둘다 사야되나 고민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