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봉주의 옥중출간 'BBK 완전정복' 판매 시작
- 공연 전 주진우의 깜짝 방문
- 1부 순서 : 목사아들돼지 '김용민의 시사부흥회'
일제시대에 개신교가 신사참배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함.
찬송가 패러디 3~4곡 나옴
- 2부 순서 : 주진우의 '문학의 재구성'
읽은 시집은 이문재의 제국호텔
객석에 있는 여성분을 1명 추첨해서 주진우 옆에 앉혀놓음
- 3부 순서 : 김어준의 더 색다른 상담소
딴지일보 직원이 월급 올려달라는 상담을 함. 총수 曰 "씨바..."
그리고 김어준의 포풍간지 답변들
김어준 曰) 남자는 비겁하지 않는 것으로도 섹시해질 수 있다.
Main Event) 비키니 사건, 3월 말 주진우의 책 출간, 기소청탁 사건, 목사아들돼지 출마설 뒷이야기
예고 : 2~3일 뒤에 봉주8화 녹음함. 녹음내용은 KBS, MBC, YTN 노조들이 모여서
일종의 떨거지토론회와 유사한 방식으로 활동함. 그리고, 폭탄 몇개 던진다고 함.
그리고, 몇주 안으로 나꼼수를 통해 김용민의 출마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함.
떡밥) 이 내용이 나꼼수를 통해 언급되면 향후 한 달간 엄청난 영향력을 불러온다고 함.
그러면서 이 단어를 기억해달라고 함. '저수지'
스페셜 게스트 : 이빨0. 도올 선생님 오심.
20분 강연하신다고 딴지총수와 전화 약속을 했지만 실제 강연은 1시간에 가까웠음.
그리고 재즈 노래인 'Summer time'을 열창하심
F3가 강연 도중에 불쑥 나타났지만 도올 선생님은 들어가라 함(오오 패기 오오)
나꼼수에 중용 책 100권을 기부하심(그 중에 10권에는 도올 선생님 친필싸인이 있음<- 최하 천만원의 가치를 지님)
돌 메달아 놔서 담가 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