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뽑기가 하고 싶어！

일본에서 「제비뽑기 기동전사 건담 탈전사(脱戦士) 편」을 26일부터 실시하더군요.
(자세한 사항은 위 링크로)

다 가지고 싶은 물건들 뿐입니다.

작년에 일본에 살 때도 '제비뽑기'가 있었는데 그 때는 상품이 달랐습니다.

그 중 건담 헤드 형태의 스피커가 가장 가지고 싶어서 열심히 도전했습니다만

대략 10,000円 정도를 쓰고도 뽑지 못했습니다. (1회에 500円)

지금 생각해보면 잊고 싶은 지난날의 과오입니다;;;


그 때 뽑은 물건들은 언제 시간나면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죠.

[minoru]

ㅎㅎ마스크의 압박;;;

근데 지금도 일본에 사시나요?^^

[DiaBleu]

지금은 한국 입니다. ^^

[irwin]

뽑기하고 싶어 고뇌하는 모습이네요..ㅋ 그나저나 보통 한판당 500엔이라니 좀 많이 고민되는 가격이긴 하네요.

[아시오]

고뇌하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에서 디아님의 기분이 느껴진다는.. ^^

[DiaBleu]

사실... 하고 싶어서 고뇌하는 기분이라기 보다는
뽑기로 10,000円을 쓴 지난날의 아픈 과오가 떠올라서
올린 이미지 입니다;;;